네빌고다드 부활 원하는 곳에 나를 내려놓다

네빌고다드 부활에서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계속해서 저택을 짓고도 그 안에서 살지 않는 것, 바로 이것이 인간이 가진 공통적인 잘못이자 죄라고 말합니다.

 

믿고 내려놓다

만약 우리가 살고 싶어하는 웅장한 저택의 욕망을 상상으로 그려낸다면 그 안에 하나 된 느낌으로 꽉 채워야 합니다. 그 황홀경을 느껴내서 하나로 나를 포효해내지 못하고 느낌으로 들어가 살려고 하지 않는다면 구태여 왜 웅장한 상상의 저택을 굳이 왜 힘들게 상상의 나래를 편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 6절은 하느님의 나라에서 상상을 펼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한 가지는 바로 믿음이란 것을 요구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느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여러분이 믿음을 가지고 그려낸 상상의 그림은 분명한 하느님이란 의식 법칙의 실체이기에 여러분 안의 하느님 나라 상상의 세계는 결국 여러분의 인식의 법칙 믿음의 법칙에 의해 충만한 상급을 받을 것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어서 네빌은 말합니다. 이것은 깨어있는 채로 침대에 누워 현실 같은 꿈을 꾸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밀입니다. 진리를 알 길이 없는 일반 3차원 현실 속 아담들은 거짓말이라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성경 말씀 그대로 하느님의 어리석음은 분명코 사람의 지혜로움보다 더 지혜롭습니다. 보이지 않는 소망을 담대히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투명인간으로 살아가는 상상력 대가들은 자신의 꿈이 현실 스크린을 통해 객관적으로 나타날 때까지 그 꿈 안에서 어떻게 사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이란 보물창고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것을 통해서 말이죠 소망이 성취된 느낌 안에 사는 상상은 사건들의 징검다리들을 놓아 꿈이 실현된 곳까지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결과로부터 걸어나가라

여러분 스스로에게 지금 이 순간 진정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또 답을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소망 안에서 산다면 그것은 소망을 눈앞에 멀찍이 그려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망이 이미 성취된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식은 아무 힘없이 무의미한 관념 허상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사랑이며 생각에너지 자체이고 이것은 또한 하느님의 절대권능이기도 합니다.

 

당장은 여러분 두 눈을 통해 스스로의 현실 모습이 눈코입 팔다리 있는 고깃덩어리로 보일지라도 그것 자체가 진짜 여러분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눈, 코, 입 같은 형상이 없습니다. 인간 아담의 본체가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인간 안에 통으로 들어와 계시므로 인간 아담은 그 실체가 근원적 인식자인 하느님인 것입니다. 즉 인간은 단지 상상력입니다.

 

그리고 상상력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품어내는 욕망 소망이 바로 여러분을 구원해 냅니다.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느껴내는 믿음이 여러분을 구원했습니다.

 

예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성경에서 자주 그렇게 말하는 바로 그 이유입니다.

 

여러분을 현실 족쇄로부터 구원함과 더불어 아버지 하느님 의식이 창조의 근원임을 증거 하는 존재는 바로 성경 속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라는 상상력이자 여러분의 욕망입니다.

 

또한 네빌은 상상력이 바로 여러분 존재 자체 이기 때문에 상상 속에서 여러분이 인식의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바로 그곳에 여러분은 그렇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대부분 인간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 나의 존재의 의식이 세상을 바라보는 그 자아관념으로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상력은 여러분의 3차원 시공간의 현실과 이성 그리고 오감에 매여 있지도 않고 육체적 물리적 한계 속에 갇혀 있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물을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성과 오감을 통해 반응 분석하며 바라보는 것에서 의식의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메뚜기로 여기는 의식으로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여러분 의식은 진리 가운데 새롭게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존재의 의식, '나는 존재한다' 그 의식 모든 있음의 모든 근원 I AM으로 여러분의 현존의 거룩함과 위대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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